오유님들도 이렇게 자기만의 힘들때 외치는 소리가 있나요 ?
저만 있는 건가요 ^^
자신의 소리 들리나요 저에게 항상 이렇게 말하죠 ..
" 넌 도저히 할 수 없을거야 ? "
" 그만 포기해 "
" 너의 인생은 이제 끝났어 .. 여기가 마지막인걸 "
" 욕먹으니 기분 좋냐 . 넌 병신이닌까 .. "
그때 저는 밖으로 큰 소리로 외치죠 초무투전이다 ~~
" 초무투전이다 . 초무투전이다. 초무투전이다.... 연달아 말이죠
몸에서 피가 거꾸로 쏟아 올라갈것같아요.
마치 초사이언이 된듯한 기분 말이죠 ~~
내몸에 전투력은 이미 지금 2배를 넘어섰다.. 그리고 그 이상 나에게 피로와 고통과
좌절을 준다면 난 또 그이상 넘어 갈것이다. 무엇이든지 .
"초무투전"
드래곤볼 초무투전3 이란 겜이 있었습니다 1994년 대략 16년쯤 되었네요
정말 유치 하죠 .. 제나이가 30이닌까요 ~
그 당시 드래곤볼을 읽지 않은 저는 초사이언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초사이언으로 변화는 모습 머리에 찍힌 M 의 모습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랐거든요.
그때 친구가 저에게 해준말
손오공이 머리가 노랗게 되면 초사이언이라고 두배는 쎄진다고 ..
" 그럼 어떻게 하면 초사이언이 되는건데 ?
친구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
" 얌마 ~ 죽을정도로 자기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 되면 ,, 자신에게 분노가 생겨..
내가 너무 약하기때문에 . 내가 강하지 못해서 친구와 형제를 지키지 못했다고..
그러면서 되는게 초사이언이거든.."
저는 그순간 잡고 있던 게임패드를 땅에 떨어트리고 게임 케이스에 적혀 잇는 글씨
드래곤볼 "초 무 투 전"
" 그래 초무투전이다..
정말 저는 이 정신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 쓰러질때 전 외치죠 ~~ 큰소리로 남들이 알아 듣지도 못하지만.
" 초무투전이다 ~~ "
군대에서 죽을정도로 숨이 밖으로 차 올라 올때도 ~~
" 초무투전이다 ~~"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도저히 누구도 할 수 없는 업무가 있어두 .전 외치죠
" 초무투전이다 ~~"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도 .. 전 눈물을 흘리면서 외쳤죠.
"초무투전이다..
전 오늘도 혼자 또 외치고 있네요 .
지금의 고통과 좌절은 내가 2배로 강해지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보다 더한 고통이 오면 난 2배 더 강해지겠다.
덤벼라 .초무투전이다.
그래야 내자신과 가족 친구들을 지킬수 있는거라고 난 배웠다..
그래서 초무투전인것이다.
" 지금 혹시 자신이 너무 약하고 힘이 없어 지쳐있나요 ?"
정말 자신이 그정도 밖에 안될까요 ..
생각지도 못할 스트레스 생각지도 못할 일들에 계속 쓰러져 있는건 아닌가요 ..
일어 나세요 .
당신은 지금의 당신의 모습보다 2배는 더 강해 질 수 있으닌가요
지금 놓여 있는 고통이나 좌절 실패 슬픔 거짓된 이야기들은 모두 당신이 2배 강해지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될거닌까요 /
PS
~ 마법이란 정말 존재 하나봐여 ^ ^
어렸을적 중학교 2학년때 친구에게 배운 마법은 / 지금도 제 가족과 친구 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지켜주고 있으닌가요 .
오랜만에 거의 글을 올린지 5년만에 글을 다시 올리게 된것같네요 ^^ ..
세월 참 많이 변했네여 ^^ ..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핸드폰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을까/
하고 친구들하고 내기 했었는데여 ..
불가능하다고 모두들 그랬었는데여 ㅋㅋ 한 20년은 흘러야 가능할거라고 내기 했던 기억이.
암튼 세상은 생각 했던것보다 빠르게 변하는것같네여 .
항상 빠르게 변화하는게 좋은것은 아닌데 말이죠 ...
오랜말에 글을 쓰다 보닌가 .. 말이 너무 많아 졌네여 ^^ 담에 다시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