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에 맞짱을 뜨기위한 비친목파의 단합이
매우 아름답고
보기 불편하지만
애써 참는데
한계가 오려는 거 같아서
응원합니다.
마치 민주주의의 횃불마냥
단합해서 불의에 맞서는 시위를 보는듯한 감상에
보기 좋은데,
과격한 비속어와 비아냥은
솔직히 눈살이 찌푸려져서
자제 부탁 해봅니다.
지금 롤게 사건으로
친목질을 방관 또는 몰랐던 사람까지
주의를 끄는 것 까진 성공했는데,
앞뒤 맥락없이 보면
개꼬장으로 보일까
우려가 됩니다.
건전하고 아름다운 주장의 목소리가 왜곡되지 않도록,
조금만 불붙은 머리 살짝 식히시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요.
계속해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