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시장될 때 검증 없었죠.
그냥 시민운동 열심히 한 걸로 도덕성도 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선이 바로 코 앞이니,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는 태도라고 봅니다.
박원순 시장이 권력욕이 있는 걸 뭐라 할 수는 없고요.
그렇다면 그 권력을 제대로 행사할 인생을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는지 봐야죠.
더불어서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도요.
대통령은 선의로 해석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정치적 경쟁자를 사실 근거로 비판해야지, 자신의 주관적 감정으로 비난하면 안돼죠.
물론 그것도 정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캠프의 계획이면, 한 번 해 보세요.
자신의 포장된 이미지와 장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는 재미 못본다는 결론이 나왔나 봅니다.
그럼, 이제 학력, 경력, 시민운동활동 경력, 가족 관계에 대해서도 한 번 검증해 봅시다.
박시장님도, 과거에 치른 선거 보니 네가티브 잘 하시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