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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에겐 사람이 모인다.
게시물ID : phil_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feGame
추천 : 1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19 06:21:19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스스로 빛을 내려 하는사람에겐 분명 좋은일이 생긴다.

(그것이 인정받기엔 많은 세월을 필요로 하지만...)

못생긴사람이라도,병에걸린사람이라도, 하다못해 암말기 환자라도
스스로 빛을 내려는 사람들에겐 행복이 가득할것이다. 자기가 못생겻다 할지라도 웃으며 다니는것이 좋다 남이 보기엔 불쾌해 할수있지만
자기 자신에겐 매우 도움이 된다.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스스로 만드는 결과이다.
 
(노력햇다가 비참하게 죽는다 할지라도 나는 그것은 행복한 죽음이라 본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고 
내가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 죽은뒤에 영생이있을수도 있고 윤회한다해야하나 다시 다른모습으로 태어날수도있다. 불교에선 이걸 
그렇기에 내가 아무리 피해자라고해도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선 안된다 그것이 설령 너무 괴로운 지옥속이라 할지라도...
죽음이 끝이 아니란것을 나는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행동을 조심한다...)

나는 그리 머리가 좋지않아 체험으로 많은것을 알아야했다.

철학이란게 많은 생각을 해야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햇는듯 하다. 어려운것은 이해가 가지않앗고...

뭔가를 이해할려면 그에 관련된 만화를 찾아봐야 겨우 이해했다...(공각기동대나 총몽같은 만화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여러가지 종류와 장르의 만화책을 많이 읽엇다)

그외엔 노래가사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듯 하다 노래가사엔 그사람의 인생이 담겨져있는 경우도 많아 여러가지 인생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된다.

성경이나 다른 책들도 읽어봣지만 내겐 너무 어려웠다...

성경의 경우 다는 모르겟지만 중요한것은 안다.

그냥 뭐 잘 모르겠다면 십계명대로 살면되는것이다. 
대충 뭐 쉽게말해서 남에게 피해안주고(피해를 줫다 할지라도 반성하는 자세를 가지면된다.)
 착하게 살고 남에꺼 탐내지말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진리는 솔직히 단순하다 그리 어려운게 아닌거 같다 솔직히 성경 그 큰걸 다 언제읽나... 물론 그만큼 깊이있게 이해는 못하겟지만
깊게 이해했다는 사람치곤 행실이 좋은사람을 별로 못봣다; 개독이니 이런소리가 괜히나오는게 아닌듯 하다 같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좀 부끄럽다... 강요에는 믿음이 나오지않는데 너무 사람들이 미친거마냥 전도하는듯 하다... 개독이란말이 괜히나오는게 아닌듯 싶다...)

그리고 헤르만 헤세의 명언중에 이런말이 있는데

'서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중요한 일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가 하는 일을 보고 그를 존중하고 각각의 다른 사람들을 보고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
서로 사람들은 각자의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서로가 서로 다른 사람을 보고 인정해주고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사람을 통해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배울 수 있다.
하나의 그림에는 수 많은 색채가 담겨져 있다. 하나의 색깔로만 칠해진 그림은 어디에도 없다.
수 많은 색채들이 어울려서 하나의 명작을 만들어낸다.


지식은 사람에게 전해질 수는 있으나, 지혜는 아니다.
사람은 지식을 발견할 수 있으며, 지식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고, 지식에 의해서 삶의 활력을 받고, 지식에 의해서 경이로움을 겪을 수 있다.그러나 사람은 지식을 전달하거나 가르칠 수는 없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지식은 정해진 법칙을 가르친다. 예를들면 1+1=2 이고 태양은 동쪽에서 뜨서 서쪽으로 진다는 사실은 지식이다.하지만 지혜는 삶속에서 배우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삶을 사랑하라는 말을 듣고 삶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삶속에서 깨닫지 못했다면 이 간단한 말을 이해할 수 없다.
간단한 문장 하나조차 책의 한 구절조차 삶과 연결된다. 삶속에서 지혜를 깨우쳤을때 하나의 문장은 새롭게 다가온다. 지식은 삶의 지혜와 연결된다.
지혜와 연결되지 않은 지식은 그저 기계의 부품일 따름이다.
지식이 삶속의 지혜와 연결되면 그의 가슴을 데우고 그의 눈을 뜨게 만들어 그가 도약할 수 있도록 그의 어깨에 날개를 돋게 해준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706&docId=101405027&qb=7Zek66W066eMIO2XpOyEu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wnvQspySDCssZjreGhsssssss4-358970&sid=UwPDfApyVlkAAEarLEg



만화책을 보며 생각 나는 구절을 보면 

-총몽에 디스티 노바 교수가 한말-
"현재는 한 순간 과거가 되어 버리지! 누구나 언젠간 죽어!
운명은 인간의 지식을 뛰어넘어 미처 날뛴다구!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이야!
난 그런 이 세상 전부를 증오해! 열역학 제 2 법칙을 증오해!"
"로스코‥! 숙명이라는 건 분명히 있다.
인간은 장소, 시대, 환경을 골라서 태어날 수 없어…
때문에 태어난 순간에 각각의 인간들은 살아갈 조건이 다르지.
그것이 숙명이다.
그래서 이 세계가 잔인한건… 당연한 거야.
삶의 시작은 화학 반응에 지나지 않고…
인간 존재는 다만 기억정보의 그림자일 뿐이지.
영혼은 존재하지 않고, 정신은 신경세포의 스파크에 불과해.
신이 없는 무자비한 세계에서 홀로 살아가야 한다 해도… 여전히…!
여전히 난 의지의 이름 아래 명하겠다!
'살아가라!' 라고 말이야.
자넨 아직 젊어.
세계의 카르마(업보)의 무게에 무릎꿇는것도 불가항력일지 몰라. 그렇지만…
악을 지향하는 것도 좋아! 선을 지향해도 좋고!
도를 닦는것도 좋겠지…! 하지만 죽어버리면…!
죽어버리면 어떤 재능이라도 결코 결실을 맺을 수 없어!"

뭐 이런것이나.

공각기동대를보면 INNER UNIVERSE라는 노래가 있다 거기 가사를 보면 

Ангелы и демоны кружили надо мной
천사와 악마가 머리위를 오락가락 하노매

 
Разбивали тернии и звёздные пути
별의 가시밭길과 은하가 서로 엇갈리나니

 
Не знает счастъя толъко тот,
행복을 모르는 자는 오직

 
Кто его зова понятъ не смог…
행복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 되노라

위에것과

I am Calling Calling now,
부르고 있는 영혼

 
Spirits rise and falling
내 안의 목소리가 들리노니

이것


이런말이 있는데 이건 아마 

자기 자신 스스로의 영혼의 목소리에 집중하라는 뜻 같다.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져서 죄송하네요.

근데 이렇게라도 써서 기록으로 남기고싶어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상이니까요.


중요한것은 남원망하지말고 남에게 너무 기대지말고 스스로 빛을 내는 인간이 되자 라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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