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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운영팀장에겐 털끝 만큼의 영향도 없을 겁니다.
게시물ID : lol_511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중권
추천 : 11/4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27 17:20:43
이미 이런 사태가 어림잡아도 3번이 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만 시게, 무도게, 롤게 3개네요.
 
운영팀장 초기부터 이야기 했지만, 이미 오유란 곳의 운영은 모종의 단체나 개인에게 넘어간 상태입니다.
 
단지 오유란 사이트 특성상 그것이 드러날 경우 거센 반발이 있을 수 있기에 운영자가 남아있는 척
 
해주는 거라 봅니다. 회사로 예를 들면 이전 담당자가 퇴직 직전에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해주며
 
서포트를 해주는 식이죠.
 
이 인수인계가 끝나면 운영자는 사라지던 빠지던, 아니면 운영자 껍데기만 남은 아이디를 타인이 사용하던
 
할 것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 기간은 올해까지로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낌새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장담컨데 오프라인 회의던 뭐가 있던 오유의 운영팀장 체제는 변하지 않을 거고 더욱 단단해질 겁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많겠지만 반년 정도면 결과가 나올거라고 보기때문에 지켜보면 누가 맞는지 알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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