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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의 인성에 관하여
게시물ID : phil_8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짱
추천 : 1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19 09:55:48
대학교가 높아질수록 학력이 높아질수록 사람들의 인성이 참 피폐해지는것같아요 
특히 어중간하게 노력해서 들어간 사람이 그렇죠
원래 머리가 좋아서 대학 들어가기에 무리가없었다면 그분은 이미 자유로운 영혼 
하고싶은 공부하고 좀 늦더라도 해보고싶은거 다해도 불안감은 크지않을거에요
 죽을각오로 노력한사람들은 열심히 하자란게 각인되어서 겸손하고 싹싹하고 현실성있고 참 잘될사람들이죠
그런데 문제는 어중간하게 노력해서 학력만 높은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은 항상 불안감이 있어요 어떻게 대학은 잘들어갔는데 고연봉 취업도 별탈없이 잘해서 다른사람과 차별화?를 두고 싶어하고
 항상 칭찬과 부러워함을 받는것에 굶주려있죠...
하지만 고연봉취업과 호화로운 삶은 쉽지가않아요 그러니까 해놓은건 없이 항상 스트레스 받고 불안감에 누가 나보다 잘나가는것같으면 시기하고 질투하고 더 불안해지는것같아요
고학력이라고 인성이 다된것은 아녀 라는 통설을 입증라는 바입니다
자랑게 보고 비꼬는 듯한 댓글을 보고 삘받아 글을 쓰지만 전 어중간한 인서울인데도 이런 생각을 흑흑
건설환경공학과 이름만 들어서는 강이나 바다오염이나 토양오염 같은 걸 연구하고 폭깊은 화학공부와 환경공부를.할줄알고 들어왔는데
이학년까지 다녀보니 토목과였고 화학은 개뿔 물리만 디립다하고 취업은 빽빽한 안개에 둘러 싸여 앞이 보이지안ㄹ는 토목과 학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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