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생각나는 독재자가 누가 있나요?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
독일의 히틀러
비율빈의 마르쿠스와 아멜다 부부
짱깨 마오쩌뚱
쏘련의 스탈린
북조선의 삼부자
그리고 대한민국의 박정희...
또 누구없나요? 제가 지식이 딸리네요....
하지만 확실히 알고 있는건 있습니다
이 모든 더러운 독재자들에겐 항상 이들을 따르는
순진무구한 국민들이 만만치않게 많다는거죠
주위의 항상 달라붙은 위정자 뿐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디 순수한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그야말고 순수한
양민들도 그들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것이죠
요새 박사모를 보면서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가 도대체
뭔 맘으로 그딴 소리를 했는가 이해가 안되네요
눈앞에 악을두고 손에 쥐어주는 악의 표본을 보고도
오히려 발악을 해대는 인간들을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심리학을 전공하지않은 저로써는 도저히 이런 인간들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누가 좀 이해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정말
이런 인간들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