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7 콘서트는 기획이 잘못 되었습니다.
애초에 10원이든 얼마든 입장료 대신에 자율 기부금을 받고 입장 시키고
월요일 5시 30분에 공연을 했어야했으며
"무한도전"의 슈퍼7 콘서트라고 이름 붙혔어야했고
김태호PD가 기획, 연출하고 MBC가 주최했어야 했으며
입장료 대신 거둬들인 기부금은 100%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유재석 및 무도 멤버들은 무료로 출연하며
스테프들은 자원봉사들로만 구성되어 십원 땡전 받지않고
저작료 나가지 않는 순수한 100% 자작곡과
악기 대여 혹은 구입 비용이 많이 나가지 않게 실로폰, 멜로디언, 트라이앵글, 탬버린으로만 연주하고
세션맨들은 부르지 않고 100% 멤버들이 연주하며
그래도 퀄리티가 해외 팝 스타만큼 뛰어났어야 했습니다.
개콘에 출연한 "적"이 있는 개그맨 몇몇이 개그 콘서트라는 이름을 걸고 10만원씩 받아먹고 공연하는건 괜찮지만
무한도전에 현재 출연중인 멤버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나와서 무한도전의 이름은 안 걸고 하는 공연은 안된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