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루한 편.
정말 그냥 동화책 이야기에 판타지 조금 넣었다.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그렇고 어른이 보기에도 조금 그런 영화인 거 같다.
애매하단 말이지..
영상은 괜찮았고 마지막 엔딩 노래는 무척 좋았다.
야수가 안 어울린다고 듣고 갔는데 정말 그렇다.
개인적으로 벨의 셋째 오빠 잘 생겼다.
차라리 이 사람이 야수역할을 했으면 싶었다.
★★★☆☆
극장가서 보는 건 추천하지 않고 동화책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보고 싶다고 하면 다섯번에 두번정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