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성남시청 온누리관
교육내용은 당원의 권리와 책임을 주제로 40분정도
내용자체는 평이한수준. 당헌, 당규를 보면 어렵지
않을거 같은 정도
요즘 조기대선의 흐름에 맞추어 박원순, 이재명 시장이
나와서 각각 20분 정견발표를 함.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아직도 스피치가 아쉬움.
하지만 당원들의 많은 지지가 있음을 느낄수 있었음
이재명시장은 역시 자기 홈그라운드 이점을 잘살리면서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 있음.
두시장의 연설을 들으면서 온라인에서 느끼는 이미지와 오프라인과의 갭은 확실히 차이가 있는걸로 느껴짐.
오프활동없는 키보드 참여보다 이런 정당행사 한번
참여하여 국회의원, 지역위원에게 얼굴비추고 지지또는 감시하고 표현하는게 훨씬 효과가 클 수 있다는
확신이 생김.
표창원 의원이 시국강연이 그 뒤에 있었는데 정치계
아이돌느낌이남. 호소력있는 목소리에 슈트빨좋고
할말은 하는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짐.
은수미 전의원은 자기 전공을 확실하게 어필함. 노동자의 권리와 대기업의 일방적인 노동력 착취에 대해서
문제점을 역설하심.
권리당원이 되고나서 처음 오프 참여해보는데 아직은
20~30대의 참여가 많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짐.
나부터 개선해야 할것이며 역시 40~50대에서 많은 참여가 있기에 정치인 또한 그분들 위주로 할 수 밖에
없다는걸 확인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