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나눔을 완수하고 용기를 얻어서 두번째 나눔 진행합니다ㅋㅋㅋㅋ
아효... 택배 처음 보내는데, 그것도 여러개 보내는데
스마트폰 처음 써보는 어르신처럼 엄청 헤맸네요ㅜㅜㅜ
본가에 아랫층 사는 아저씨랑 아버지랑 많이 친하신데, 도소매점에 통조림 납품(?) 같은 일을 하셔서
가끔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것들 가져다주세요
근데.....
양이.........
네가족인데.........
이걸 어떻게 다먹어..........
500g자리 24통을 주셨어요......
캐리어에 바리바리 담아서 자취방으로 들고 갈텐데 반도 못넣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지도 않은 주제에....무게가 나가서 배보다 배꼽이 커질까봐 택배나눔은 안하려구요ㅜㅜㅜ
구의역 근처 사시는 분들!! 원하시면 드릴게요~
(연탄 나르듯 하나하나 투척해드릴겁니다...)
유통기한은 3월 1일 까지입니다!!
카톡아이디 댓글달아주세요~
하나씩 드릴 생각인데 나는 여러개가 필요하다!! 분명한 이유가 있다!! 하시면 카톡아디랑 함께 적어주세요 ㅋㅋㅋㅋ
아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침이나 밤에 드려야 될거같아요~ 이점 양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