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빛과 따뜻함이 더이상 너를 찾을 수 없었으면 좋겠다.
네가 사람들에게 상처받아 시들어 썩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주제는 <저주>!
살면서 너무너무 미운 사람은 한 명쯤은 생기기에, 그 때 그 마음이 어땠는지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용서해 버렸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씁쓸하고 쑤시긴 합니다.
+ 전에 베오베 보내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ㅠㅠ!
긍정적인 평가가 그렇게 많았던 적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에요!
왠지 앞으로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0^)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