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귷규귝ㄱ극... 어디 간거니 날 두고
엄마가 잠깐 문 열어두고 한눈 판 사이에 사라져버렸네요
불러도 보고 찾아도 봤지만 없네요.. 다른 길고양이들만 보일 뿐 제 고양인 없더군요
아직 1살도 안된 앤데 차에 치여 죽을까봐 걱정..
몇 시간 전만 해도 팔딱팔딱 뛰어다니던 놈인데....
솔직히 없어도 별로 안허전할것 같았는데 막상 사라지니 그녀의 빈자리가 큽니다..
평소 워낙 사람을 좋아하던 애라 다른 사람한테 갔으려나.. ㅋ
가출생활은 잘 적응하련지 입맛이 까다로운 녀석이라 아무거나 안 먹어서 배고플텐데
ㅠㅠ 이제 물어도 안 혼낼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