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서 유저들이 가장 바라는 이상향은
운영팀장의 속시원한 사과와 대응(혹은 책임을 지고 사퇴)
그리고 앞으로 제2 제3의 패대기가 딱 나왔을 때 빠르게 처리가 가능한 오유내의 규정시스템의 구축이 되어야 할텐데
운영팀장님 글 쓴 것을 보니
함께 오유를 같이 이끌어나가야 하는 리더가 아니라
오유유저 위에 군림하는 군주였고
박근혜대통령마냥 민중의 목소리를 무시했다는 점
더더욱 화나고 안타까운 건
제2 제3의 패대기가 나와서 오유 유저들이 막 자정작용을 하려고 해도
이번처럼 제때 처리가 안될 것 같다는 점이
제일 화나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