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박주영이 그랬듯이
2014년에는 손흥민이 그 딜레마에 빠지겠군요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아시안게임,아시안컵 둘다 내어줄수는 없을겁니다
2010땐 박주영이 모나코를 설득해서 아시안게임에 출전 강행 했는데..(아시안컵은 부상이유로 빠졌으나 거짓부상으로 밝혀짐)
손흥민 앞으로의 유럽축구 커리어를 위해 군면제가 필수인데 이번 아시안게임때 레버쿠젠이 차출해줄까요?
u-23대회라 차출의무는 없는데 과연 손흥민의 미래를 위해 내어줄지...
또 불과 3개월뒤면 아시안컵이 시작하는데 시즌중에 두달동안을 국가대표팀에 내어줄지도 의문
레버쿠젠이 모나코가 암묵적으로 그랬던것 처럼 꼭 둘중 한 대회에만 나가게 해준다면 어떤 대회를 선택해야 하는지
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