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대 혹은 키보드만 잡으면 자신이 왕이고 세상의 현자다.
- 자기들 및 한편끼리는 서로 엄청나게 빨아준다.
- 진실의 주장보다는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왜곡하는 일에 능하다.
- 콘크리트층에는 통하기도 한다.
- 그런데 껍질을 깨고 세상에 나오면 쓰레기 취급 당한다.
- 펜대를 잡았을 때에는 논리와 합리와 이성적인척 하지만
펜대 혹 인터넷을 벗어나 세상 뜨거운 맛을 보기 시작하면
논리와 이성적인 대응으로 맞설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버버댄다.
- 대차게 깨지고나면 잠깐 조용히 있다가
폭풍이 다 지나가고 상대가 사라지면 그때가서
사실은 그때 내가 옳았던거야 하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