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점심부터 글이나 댓글을 쓰진않았지만, 사태를 계속 눈팅해온 유저입니다.

운영진들의 의견이 궁금해지던차에 들어와보니 공지가 떠있네요..

사실 운영팀장 글이 납득이 힘든 이유는 예전 일처리도 그렇고, 이번 일처리도 시원찮은것도 있는데,

유저의 의견을 수렴하지않고, 본인의 독단적인 의견으로 일처리를 한거같아 불만인겁니다.

전 사실 운영팀장을 응원했었습니다..
좋아서 했다기보다 점점 커지는 오유의 규모에 운영자님만으론 처리하기 힘든 많은일들에 대한 부담을 나눠가져주셨으면 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바보의 민주적인 모습에 익숙한 저희는 운영팀장의 독단적인 운영이 맘에들지않네요..

그리고 운영팀장의 글 내용 중 클린유저들에게 신고되는 글들의 다수가 욕설이섞여있는 점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번사태로 오유도 운영진도 조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