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팀장님이 오시고 나서 문제가 생기고 나면 항상 발빠르게 사과하시고 해명하시는건 바보님이네요;;
게다가 운영팀장님은 항상 반복하시는 말이 운영의 총책임자는 바보님이다. 라고 하시면서 은글슬쩍 책임을 회피하시려는것 같고..
지금 공지글만 봐도 바보님은 그 내용이야 어찌됐든 간에 문제가 되는 부분에 딱딱 정리 하셔서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 해당 부분은 어떠어떠해서 그랬다. 하시는데, 운영팀장님은 말머리부터
이전 공지 때도 하나하나 밝혀 드렸지만, 오유의 운영은 운영자님이 최종 결정자이고, 제가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처럼 구태여 필요없는 말을 서두에 두면서 은근슬쩍 책임을 운영자님한테 미루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지금 유저들이 화내는건 운영팀장님 본인한테 화내는거잖아요?
그럼 저 말 대신 최소한 빈말이라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회사에서 결제에 있어서 큰 실수가 있었는데, 결제 최종 승인한 사람이 100%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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