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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요약
게시물ID : sisa_533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업스터디™
추천 : 1
조회수 : 14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8 00:27:41


1919년 - 제1차 세계 대전: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져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다

1950년 - 한국 전쟁: 대한민국군이 한강 인도교를 폭파하다. 서울시가 북한 인민군에게 점령당하다




[박근혜 지지율, 문창극 ‘인사 참극’에 역대 최저치에 1%p 접근]

1] 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1%p 하락한 42%를 기록

2] 난해 3월 넷째 주와 4월 첫째 주 취임 초 ‘인사난맥’으로 기록한 최저치(41%)에 1%차이로 접근한 것

3] 당시에는 부정 평가율이 각각 28%, 29%로 높지 않았지만, 현재 부정적 평가는 긍정평가 보다 높은 48%대

4] 에에 대해 갤럽은 이번 주 역시 문창극 후보 사퇴 등이 화제의 중심에 있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인사 문제가 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분석함

 

[내년 최저임금 5580원 결정]

1]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노동계와 재계는 오는 29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의결해 정부에 제출해야만 함

2] 그러나 노동계는 6390원, 재계는 5265원을 각각 주장하면서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음

3] 27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15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7.2% 인상해 5580원으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힘

4] 이에 노동계는 결정된 최저임금으로는 저임금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비판함

5] 반면, 재계는 내년 최저임금의 인상폭이 높아 경제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우려함




[시진핑 中주석 내달 3∼4일 국빈방한]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내달 3∼4일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을 국빈 방한할 예정

2] 이는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형식

3]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내달 3일 한·중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

 

[법원, 전교조 단체교섭권 없다]

1] 전교조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서울시 사립학교 118곳과 17차례에 걸쳐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요구안 일부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단체교섭청구권을 침해한다며 가처분 신청을 냄

2] 27일 법원은 최근의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에 따라 전교조는 교원노조법에 따른 노동조합에 해당되지 않아 단체교섭권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함

▶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조퇴투쟁

1] 한편, 법원으로부터 법외노조 판결을 받은 전교조는 조퇴투쟁을 통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바 있음

2] 27일 각 학교에서 조퇴한 전교조의 교직원 1400여명이 전교조 탄압 저지·박근혜 정권 규탄·참교육 사수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화 조치 즉각 철회를 촉구함

3] 이에 정부는 교사들이 조퇴르 하고 교사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국가공무원법상 복무 관련 규정에 위촉되는 징계사유라고 밝힘

 

[시간선택제 공무원 여성 합격자 74.5%]

1] 27일 안전행정부는 올해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 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00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함

2]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5.2세였으며 여성이 7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3] 정부는 결혼 후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함

▶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1] 전일제 근무가 곤란한 인재 채용을 위해 정부가 올해 도입한 제도

2] 주 20시간 내외로 근무하며, 60세 정년을 보장 받음

 

[경찰, 밀양 송전탑 사태로 경찰투입 비용 100억 달해]

1] 27일 경남지방경찰청은 밀양의 송전탑 공사 재개에 반발한 주민들의 농성으로 인해 지난 245일 동안 경찰관 38만 1000명이 투입됐다고 밝힘

2] 이 가운데 현장에서 숙식한 경찰관은 33만여명으로 집계되었고 경비로 99억여원이 사용되었다고 함

3] 현재에도 7개 중대 500여명이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숙박하고 있어 송전탑 공사 완공까지 경찰의 투입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 함

 

[장애인체육대회 중 사고로 1명 사망]

1] 지난 26일 제7회 강원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텐덤사이클 1㎞ 독주경기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배모(62, 여)씨가 경기 중 넘어져 사망함

2] 당시 배씨는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뇌손상을 당해 병원으로의 이송이 시급했던 것으로 알려짐

3] 하지만 체육대회를 주관한 춘천시가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구급차를 단 한대도 배치하지 않아 119구급차를 기다리다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전해짐

 

[팽목항에서 근무한 진도 경찰관 투신]

1] 지난 26일 지인들에게 죽고 싶다란 카톡을 남기고 진도대교에서 투신한 진도경찰서 소속 경찰이 해경의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고 있음

2] 투신한 경찰은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난 4월16일부터 팽목항과 희생자 가족들이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승진 심사에서 탈락해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짐

3] 한편, 경찰은 수색과 함께 해당 경찰관의 구체적인 투신 이유 조사에 나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인하…年 6700원 감소 효과]

1] 정부가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1일부터 전기·가스·등유·프로판 등 에너지원에 변경된 소비세율을 부과할 예정

2] 도시가스요금은 원료비 인하 효과가 발생해 오는 1일부터 서울시소매요금 기준으로 1% 가량 인하돼, 가구당 연간 약 6700원 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할 전망

 

[저가항공도 장거리 노선 뜬다..진에어 중대형 항공기 3대 도입]

1] 대한항공 계열 진에어가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저가항공사(LCC) 중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해 내년 여름에 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계획을 밝힘

2] 진에어는 국적 LCC간의 경쟁과 해외 LCC의 국내 진출로 LCC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며 고심 끝에 돌파구를 찾은 것이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통한 장거리 노선 운항이라고 설명함

 

[KT, 렌탈·캐피탈 매각 추진]

1] KT가 27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사업자로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계열사인 KT렌탈과 KT캐피탈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2] 이에 따라 KT의 53개 계열사를 본업인 ICT 위주로 재편하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

 

[경상수지 27개월째 흑자..외환위기 이후 최장기록]

1] 지난 5월 경상수지가 93억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됨

2] 27개월째 흑자를 기록해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기록한 1997년 1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의 26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갱신함

▶ 원ㆍ달러 환율, 5년11개월 만에 최저수준

1] 한편,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16.2원보다 2.8원 내린 1013.4원에 마감

2] 이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31일(1012.1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

3]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지면서 원ㆍ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됨




[박상은 아들 자택서 압수한 현금 6억 출처는]

1] 지난 15일 검찰은 '해운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동구·옹진군)의 아들 자택 압수수색과정에서 6억원 규모의 현금 뭉치를 발견함

2] 박 의원은 24일 새누리당과 검찰에 제출한 소명서를 통해 자신이 2000년까지 대표이사와 부회장으로 있던 대한제당으로부터 2003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제당 자회사인 저축은행의 차명계좌를 통해 격려금 명목으로 받았다고 해명

3] 이후 회장이 사망하고 난 뒤 현금으로 인출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학술연구원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올해 초 아들 집으로 옮겼다고 설명

4] 박 의원의 해명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공직자윤리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이미 지나 형사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

4] 검찰은 대가성이나 법률상 정해진 한도를 초과한 불법 정치후원금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인지 확인 중

 

[정부 3.0, 중앙부처들..문서 공개율 '20.8%']

1] 정부3.0은 공공정보 공개와 기관 칸막이 제거 등을 핵심으로 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원리

2]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3월28일부터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 국장급 이상 결재문서 원문을 공개하고 있음

3] 그러나 원문공개에서 아예 배제된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을 제외한 중앙부처의 공개율은 20.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남

4] 안행부는 중앙부처의 낮은 공개율은 보안 유지 필요성이 높은 업무 특성 외에 '관행적인 비공개'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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