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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의 문재인을 향한 집단 폭력행위의 실체
게시물ID : sisa_831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뢐커
추천 : 41
조회수 : 181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1/09 11:49:53

김경수 의원 성명서 및 사진 출처 -  문재인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moonjaein2&logNo=220905821299&categoryNo=140&parentCategoryNo=&from=postList


< 박근혜 지지자들의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기습 폭력행위는 
  문재인을 음해하려는 세력의 기획된 폭력조장이다 >


8일 경주 지진피해 현장 방문 후 구미시의회에서 진행된 '경북기자 간담회' 직후 벌어진
문재인 전 대표와 수행 비서들 이동 차량을 에워싼 박근혜 지지자들의 비상식적이고 집단적인
폭력 행위가 있었다. 사진과 동영상들을 찾아보면 문 전 대표 바로 옆을 겹겹으로 에워싸고
험악한 분위기로 위협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수행원들에게 흙과 쓰레기를 던지며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에 발길질을 하고 
문 전 대표가 차량으로 이동 중에는 바로 옆의 건장한 남성들이 '문재인 죽여!'를 외치기도 했다. 

그리고 곧바로 터져나오는 기사들의 제목은 이렇다.

스크린샷(35).png



특히 'TV 조선'이 뽑은 타이틀을 보자. 저들이 노린 것이 이 기사의 제목에 담겨있다.

스크린샷(34).png



자신있게 TK 갔다가 봉변 !!

더민주가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고 문재인의 지지율이 11주째 1위를 이어가자
성역같던 박통의 신화가 힘없이 무너져 내리며 TK 마저 더민주에게 역전을 당하자

저들은  공포심을 폭력 행위로 표출하며 문재인을 욕보이고, TK를 수성하려는
발악이 필요했던 것
이다. 현실을 애써 외면하며 그들이 외치고 싶던 말은 이거다.

'거봐라. TK는 아직 우리의 텃밭이다. 어디서 문재인 니가 감히 넘봐' 

사진들을 보면 주변에 경찰 병력이 분명 적지 않게 배치가 되었었음에도
대통령 후보 1위에게 발생되고 있는 위협적인 폭력 상황을 적극적으로 방어하기보다
방치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촛불집회의 차벽은 그렇게 굳건히 지키던 경찰 아니던가?

밑에 김경수 의원의 성명서 자료에도 나와있듯이 오늘의 폭력사태는
문재인 전 대표를 
음해하려는 세력의 대단히 몰지각하고 위험한 기획된 폭력조장이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국민으로써 이를 엄중히 규탄하며 철저한 법적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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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들의 폭력적인 집단 행위
        철저히 수사하라! [김경수 의원]

오늘 문재인 전 대표의 경북기자 간담회 직후 벌어진 박근혜 대통령 지지단체(대한민국 박대모(박근혜 대통령 존·사모) 중앙회,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구미·김천 박사모 지부 등)들의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비상식적이고 폭력적인 집단 행위에 대해 엄중 규탄하고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이들 단체들은 오늘 오후 3시경 경북기자 간담회가 끝난 직후 문재인 전 대표가 차량에 탑승하기 직전부터 문 전 대표와 수행원을 에워싸기 시작해,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이후에도 차량을 둘러싼 채 이동을 방해하며 행패를 부렸다.

그들은 욕설과 함께, 수행한 참모진에 흙과 쓰레기 등을 던지며,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에 발길질을 하고, 차량 주위를 둘러싸 이동을 막아서는 등 폭력 행위까지 일삼았다. 
(*사진 및 영상 참고)

심지어는 현장에서 문 전 대표를 옹호하는 일반 시민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고, 욕설을 내뱉었다.
이들은 문 전 대표의 경북기자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간담회 장소인 구미시의회 입구에 모여들었고, SNS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모의한 정황도 드러나는 등 계획적으로 문 전 대표 일행에게 물리력과 폭력을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화면 캡쳐 참고)

오늘 문 전 댸표의 구미 방문을 방해하기 위해 사전에 범행을 모의하고, 직접 폭력을 행사하는 행태는 우리가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적폐이자 구악이다. 오늘 그들이 보여준 범죄 행위에 대해 사법당국은 철저히 수사하고,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2017년 1월 8일
국회의원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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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사모의 문재인을 향한 집단 폭력행위의 실체|작성자 새로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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