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히지 않는 택시를 타고...
씻고... 독거노인의 휴식처에 지그러져...
다음날을 위해 충전을 들어가려다가..
아 아까 퇴근길에 글썼지.. 하며.. 가물가물하던 기억을 되살려..
오유에 접속....
헉.. 베오베에.. 이런... 별로 감흥도 없는글에 이렇게 많은 공감을 해주는 모습에..
이 사회의 공감능력은 아직 살아 있는거야.. 라는 흐믓한 생각을 하며..
베오베를 하나씩 하나씩 역주행해 간다..
헐...
벌써 2시네..
이제.. 다음날을 위해서.. 저는 퇴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