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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까지 야근하고...
게시물ID : freeboard_83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큐포토
추천 : 1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3 01:55:56
잡히지 않는 택시를 타고... 

씻고... 독거노인의 휴식처에 지그러져...

다음날을 위해 충전을 들어가려다가..

아 아까 퇴근길에 글썼지.. 하며.. 가물가물하던 기억을 되살려..

오유에 접속....

헉.. 베오베에.. 이런... 별로 감흥도 없는글에 이렇게 많은 공감을 해주는 모습에..

이 사회의 공감능력은 아직 살아 있는거야.. 라는 흐믓한 생각을 하며..

베오베를 하나씩 하나씩 역주행해 간다..

헐... 

벌써 2시네.. 

이제.. 다음날을 위해서.. 저는 퇴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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