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40385 11월 4일 기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박 대통령의 즉각적 하야를 요구했을 때 사실상 대권 포기까지 각오한 발언이었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3일 저녁 시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하야를 하면 60일 이내 선거를 치르도록 되어 있는데,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공직자는 그런 선거에 나가려면 3개월 전에 사임하도록 되어 있다”며 “모든 것을 버리고 긴급성명을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궐선거라 예외규정이있어서 출마는 가능한걸로 됐지만
저 당시 발언에서 진정성을 느꼈었는데
불과 두달전인데 기억이 안나시는건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