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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주행
추천 : 1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1/04/19 18:11:48
어그로 및 욕설 비방은 사양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견해 차이 인데요
환단고기에서 가장 토픽이 되는 부분은 당연히
자우지 환웅과 신시시대(맞나요? 고등학교때 읽어서 맞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 역사에서 치우는 전쟁의 신이고 중국에서는 그들을 오랑캐 취급을 했고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보자면 환인-환웅-단군의 순서대로 흐름이 진행이 되니
환웅을 우리의 역사로 보아야 되냐는 입장 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베오베 보다가 역사게시판 지원바란다고 글을 봐서 쓰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기계공학도이니 너무 대놓고 무시하시면 좀 슬퍼질 것 같구요
저는 솔직히 환단고기가 위서인지 진서인지보다는
환웅을 우리의 역사로 인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하여 더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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