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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83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ysleeper
추천 : 41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13 01:17: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5 17:58:16
아버지(환갑이 지나셨습니다. 올해 경로우대증 나옵니다.)께서 핸드폰이 고장이 났다고 하셔서,
a/s 맡기기 전에 어머님 번호로 착신전환을 시켜두려고
핸드폰에서 114를 눌렀습니다.
착신전환서비스를 신청하려 하니,
이미 신청이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부가서비스 신청한 적이 없는데 이상하여
부가서비스 신청된 내역을 이야기해달라고 하니
콜키퍼, 착신전환, 컬러링, 무슨링...
네가지를 이야기하더군요.
작년에 가입하셔서 근 1년간
그게 뭔지도 모르시는 아버님께 계속 요금이 부담되었더군요.
집안 부모님의 핸드폰 요금내역과 부가서비스 가입내역 확인해보세요.
큰 돈은 아닐지 모르지만...
이유없이 새어나가는 돈은 1원이라도 아깝습니다.
도둑맞은 돈들이 아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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