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에대해 간략한설명좀하겠습니다.. 사람으로서 할짓은 아니지만 넷버스라는 파일로 해킹을 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의도적인거는 아니었구 해킹이라는거를 어떻게하다가 배워서 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비밀번호훔치고 그런짓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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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넷버스는 상대방과 연결되면 상대방 화면에 뭐가뜨는지 순간순간 캡쳐해 볼수있구요 쓰고있는거를 다 볼수있는데요
그 여자가요 어떤 텍스트 파일을 열었는데 몇십명의 주민등록번호입니다. 아무것도모르는 94~97년생들의.. 그리고 각각 메일주소가 있고 비밀번호가 있었는데 다 똑같습니다. 한사람이 다 한거겠지요.. 근데요 그 제가 해킹했다는 여자분이요 싸이월드에 그 주민번호로 가입하면서 자기 싸이월드에 일촌에 착한언니 막 그런식으로 합니다. 제가 잘하고있는행동은 아니어서 뭐라 다 말하기는 힘드네요 이렇게 그 여자 (그 여자의 경우를 보고 성급하게 일반화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의 행동을보고 놀랬습니다. 가식 그 자체더군요. 저도 절때 잘한짓은아닙니다. 손떗습니다. 그냥 해킹이라는게 신기했을뿐 더이상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