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다른분들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 올리시는 걸 볼때마다
어찌나 부럽던지 저도 함 올려 보아요
2011년 7월 11일 길에서 만난 콩이
마트 다녀 오는 길에
주차장 차 밑에서 강아지 마냥 날 보며 달려오던 녀석을
키우게 됐네요
저~~ 우리 콩이에게 찜 당한거 맞죠??
첫 날 집에 왔는데
태평하게 자는 녀석
처음엔 여아인줄 알고
콩이라 이름 지었건만
중성화 하러 가서보니
남아래요
흑흑 ㅋㅋㅋ
어쩜 저리 태평하게 잘 수 있는건지
같이 살았던 요키 딱지의 밥을 훔치는 순간입니다
나는 드라큘라당
조심하라용~~
요녀석 잃어버린 후 3일만에 찾았을 때예요
이 누나 맘 고생시키더니..
3일동안 굶었는지 헬쓱한 모습
냉장고 위는 나의 아지트
난 아무것도 안 보는 중 @@
내가 살찌면 안되는 이유
저 창문에 끼이니깐
6개월때랑 2년일때입니다..
고양이는 1년 안에 폭풍 성장하기에 생후 1년안에 사진 마구마구 찍어주세요
집사야 뭐하냐 얼릉 불꺼라 자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