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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게시물ID : freeboard_770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남오크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8 15:32:47
오늘 시험보러 시험장가는길에 급쉬야가매려워서 

택시비계산하려니 오만원짜리밖에없는거

그랫더니 택시아저씨가 카드로결제해달래서

급한김에 아무카드로 결제햇는데 택시내려서

 바람같이화장실에서  해결하고보니 잔액부족 ㅜㅜ

아조씨 미안해여 ㅜㅜ3900 인연되면.꼭드림

그리고 시험끝나고 짜장면을 먹엇는데

전원래 상남자 쿨가이 빼내고 그냥머금

점심시간이라 사람많아서 부르기도 뭐햇음..

그래서 계산하면서 짜장면에서 철수세미나왓어요

조심해주세요햇더니 아주머니께서  돈돌려주시며 미안하다고 그냥 보내쥬심 ㅠㅠ 난맛잇게먹엇는데 고맙습니다 

그리고 바로지금!!! 지하철역 아랫배가
심상치않아서  괄약근에 힘주러감..

근데 방귀대장빙의햇는지 뿡뿡대고 본게임이시작안하는거임.. 그래서 포기하고 습관적으로 휴지에 손을넣엇는데 휴지가없ㅋ음ㅋ 

사랑한다 나의괄약근아

그리고 손씻으러가는데 먼가느낌이쌔함 중간에서서 뭐지 이느낌은 이제야 본편시적인가하고 잠깐멈칫하고 30초간갈팡질팡햇는데 

그순간 내가잇던칸에들어가신분이 문을벌컥열고

"지갑떨어뜨리셧어요" 

 오우지쟈스크라이스트

하마터면 건담못살뻔함ㅜㅜ

아저씨고마어여♥.♥ 

오늘은먼가 운수좋은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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