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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 병장 “간부도 따돌림 가담…‘비하’ 그림에 격분”
게시물ID : military_45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세피난()처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8 15:53:40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042770&sid1=100&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

이게 맞다면 김관진이 '집단따돌림이 있다'고 처음에말한게 맞네

임병장이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통해 마음속의 증오를 푼건 정말 잘못된 선택이다

다만 왕따 가해자들의 죽음이 안타깝게느껴진다거나 현충원에 특진과함께 명예롭게 안장되는건 인정할수 없다

강간당한 여인이 강간범을 총으로 쏴죽인다면? 살인죄는 면하기 어렵겠지만 강간범을 죽이고싶을정도로 상처를 받은 그여인의 마음을 이해할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과 이번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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