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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에는 오히려 칭찬으로 대응하는 전략은 어떨까요?
게시물ID : sisa_832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진이세요
추천 : 3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09 18:50:28
지금 당내 대권주자인 박원순 시장이 의아한 방향으로 내거티브 전략을 짜면서 대선행보를 내딛고 있는데,

이런 네거티브 전략에 대해서 무시하는 것도 답이될 순 있겠지만, 오히려 역으로 상대방을 칭찬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들 하죠. 이런 때 일 수록 문대표의 워딩은 긍정적인 방향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박원순 시장도 칭찬하려면 칭찬할 부분들이 많은 사람이잖아요. 억지스러운 칭찬 말고, 촛불 시위에서 박시장이 공헌한 부분이라든지,

준비기간이 없는 와중에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준비된 행정력과 같은 부분들을 콕 찝어서 칭찬하게되면

자연스레 네거티브의 논점은 주목도를 잃게되고, 문재인씨는 문재인씨대로 대인배적 면모를 과시하게될 뿐만 아니라 다급하지 않다는 여유로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거죠.

아무리 박시장이 대권에 목이 마른다고 해도 웃는 낯에 침 뱉는 포지션을 계속 가져가기에는 웃기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서로 윈윈하는 더민주 경선을 문대표가 주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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