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도 사랑도 사회도 모두.. 사람은 믿지말라고 했었는데... 전에는 왜 그렇지? 다들 좋은 사람이잖아- 했는데.. 요즘은 공감을 느끼는 내 자신 이 씁쓸하네요... 남따라 제 자신도 가식적으로 변하는 것 같고... 그런 내 모습 보면 왜 이러냐고 이거 너 아니잖아... 자책해요ㅋ 근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진짜 모습 보여주고 있 는정 없는 정 다 부어도.. 받질 않으니까.. 그냥 상처만 주고 떠나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쓰고 나니까 더 우울하다. 혼자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