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 서술되거나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장소에 계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정정해 주세요.
등장 인물
도서관 사용자 A, B, C, 도서관 직원들(이하 사서), 관찰자(본인)
내용
관찰자는 여름감기에 걸려 18시 20분경 커피를 마시러감.
19시쯤 도서관 3층 자리로 되돌아 보니 A와 B가 말싸움을 하고 있고, 사서들이 말리며 A에게 퇴출을 요구.
19시 20분에 본인이 도서관을 나가기 전 까지 관찰한 바로 현장에 도착하기 전 A가 B에게 욕을 함.
(왜 욕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아마 둘 중 한명이 시끄러운 짓을 했고, 그게 발단이라고 생각)
사서들이 A에게 계속 퇴출을 요구하여 A는 퇴출, B에게도 퇴출을 요구하였으나 퇴출하지 않음.
B는 A가 자신에게 욕을 한 것을 분개하며 3층에서 지랄 발광을 떰.
보다 못한 C는 B에게 퇴출을 요구.
B와 C가 다시 싸우고, 사서들이 만류 및 퇴출 요구.
나의 생각
A와 B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음.
B가 피해자라고 가정 하고, A가 가해자라고 했을 때, A가 개새끼고, B는 불쌍한 사람.
하지만 해당 장소에 A와 B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용자들도 있었는데, 지랄 발광을 떠는 이상 B도 개새끼
내가 어떤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줄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님.
만약 내가 도서관에서 지갑을 도둑 맞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지갑을 훔친다면, 나는 내 지갑을 훔친 개새끼와 동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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