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람 없는 새벽에 고백하나 하고 자러 갑니다
아제들이 요즘와서 사진도 보고 므흣한 오유 너무 좋아서 아제들 한테
게시물 본것처럼 나도 게시물로 반겨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구석에 먼지 쌓여 있던 나의 그림 도구들을 꺼내서 그리고 있는대...
이사람들이!! 다잘해..ㅠ 내그림을 보고 있자니..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ㅋㅋ 하...
아제들이 올려준 사진 중에 불꽃놀이 사진이 있었는대
그게 꼭 마치 민들레 같은겁니다 이제 떠날때요! 바람을 타고 이동합시다~ 퍼엉~
퍼엉~ 퍼엉~ 오유는 마치 불꽃놀이 보듯 사람들은 입벌리고 허..이것은...신문명이오..하고 있는게 말입니다 ㅋ
우리 오징어 빨판에 착착 하나씩 안착하는걸 그리고 싶었어요 ㅋ 어떤 씨앗은 드론을 타고 날라온다던가 하는..그런거로 ..ㅋㅋ
소소한 유머를 넣고 싶었는대... 몇몇 그림그리시는 분들에 그림을 보며.. 제그림과 그그림을 번가라본 순간 의욕이 증발해 버렸습니다..
하..
뻘쭘한 고백하고 저는 도망가보겠습니다 -_ㅠ
요즘 아제들때문에!! 잠을잘 못잤단말입니다!
오늘은 더늦기 전에 자러 가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