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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2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pZ
추천 : 0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09 00:47:17
대학신입생때 한국말을 영어반 섞어가며
자긴 바로며칠전까지 미국에서 살다왔다는
친구가 있었다.
누가보면 아주어릴적부터 십여년
외국생활만 하다온애로 착각할정도.
친해져서 둘이서 술한잔한적이 있는데
술마시니까 아예 영어로 대화하는것이다
지는 한국말 서툴러서 영어가 편하대나..
그래서 물었다 미국에서 몇년있었냐고.
하.. 고등학교만 미국에서 다녔단다 3년..
이런시부랄년
그당시에 남친이있었는데
영어를 참좋아했다 뭔가있어보이는척.
자기는 미국에서도 살았었다며 자랑.
나중에 짜증나서 물어보니 6개월살았단다
미친놈
무슨 술자리나 모임가도 저런애들
꼭 한명씩있다..
한국사람이 한국말을 잘해야지
허세만 잔뜩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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