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내란사범'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정원스님(서모씨·64)이 분신 이틀 만이자 3일째인 9일 끝내 사망했다. 이날은 세월호 참사 1000일째가 되는 날이기도 하다.
서울대병원과 '박근혜 즉각구속 요구 정원 큰스님 분신항거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9일 오후 7시40분쯤 "정원스님이 끝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1091953344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