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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패권의 핵심은 지지자들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832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13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09 20:54:37
깨어있는 시민을 싫어하는건 여당의원들 뿐만 아니라 야당의원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래서 여당에 문자 보내는건 눈감다가
자신들이 받으니 패권이라고 느끼는거구요.
자신들의 잘못을 들키고, 그걸 정확히 집어내는 시민들에게 극도로 신경질을 내고 있죠. 감히 표셔틀러들이.
박시장님도 자신을 지지할때는 착한 표셔틀러들이지만 지금 지지율 안나오니 닿을듯한 그 권력에 방해되는 
나쁜 깨어있는 시민들이라고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진성준의원과 최재성의원께서 민주종편에서 
개헌에 관해서 말씀하셨든가? 암튼 말씀중에 최의원님이 시민들이 더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국회의원들만 결정하지 말고 시민들은 따르기만 하라는데 그러면 안되고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결정해야한다구요.

그리고 오늘 문재인대표님의도 오늘 SBS 인터뷰에서도 시민을 강조하십니다.
국민주도 개헌. 광화문 대통령 시대도 시민과 가깝게 가기 위해서라구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시키고 싶어하는 세력과
배제하고 지배하고 싶어하는 세력과의 싸움인것같습니다.그꿈의 완성이 의원내각제이구요. 

그런데 우리들이 눈치채고 안된다고 하니 만만한 문재인을 앞세워서 시민들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같습니다
치졸하게 언론까지 동원해서말이죠.

그래서 물러나지 않으려구요.
더 적극 참여하고 더 적극 그들의 술수를 꿰뚫어봐야합니다.
박근혜 하나 내렸을뿐이고, 그 모태 새눌당은 점찍고 나타나서 박근혜 또다른 버전을 대통령올릴려고 하고있고, 국당이라는 해괴망측한 당과, 따뜻한 방구석에서 나갈 용기도 없어서 똥싸고 뭉게서 악취풍기는 내부총질러도 더 악착같이 감시할겁니다. 

 요약.
친문패권은 우리들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방해되니 정치참여못하게 하고 입닫게 하려고 문재인이란 인질을 잡고 친문패권으로 패고 있는것같습니다. 
이제 좀 적당히 하자는 그래서 안통합니다. 끝까지 싸울겁니다. 잘못하면 또 지적하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더 감시하고 감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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