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따봉입니다.ㅋㅋ

그..일단 8시30분에 만나기로 해서  집이 일산인 저는 8시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길이 호롤ㄹ롤롤로 막혀서... 조금 늦긴 했지만 서빙고에 어찌어찌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으로 가는길이 안보여서 조금 헤맸죠 ㅋㅋ


네비 찍고 갔더니 제 3주차장으로 도착~

주차장에 대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차가 있어서~ㅋㅋㅋ

차에서 내려가지고 옆에서 계속 쳐다봤습니닼ㅋㅋㅋ

역시 오유분이셔서 인사 나누고 일단은 커피 한잔씩 사고~

주변에 와 계시는 분들께 연락 드렸더니 지금 있는 3주차장이 

주최자이신 섹터님이 의도한 3주차장이 아니고 지금 2주차장(구3주차장)에

5분이 계신다는 소릴 듣고 이동을 했습니다~ㅋㅋㅋ


주차장에 도착했더니 거뭇거뭇한 남성분 5분이 편의점 옆에있는 공간에서 추위를 피하면서

고환레이스...는 아니고 담화를 나누시고 계셔서 입장을 했습니다.ㅋㅋㅋ

서로 인사를 나누고 사악곰님이 오실때까지 기다린후에 담화시간을 좀 갖고

목표했던 두부집으로 이동 하기로 합니다 ㅋ

중간에 길을 잃어먹을꺼 같아서 자유로휴게소에서 모여가지고 가기로 합니다.

휴게소 가보니까... 전국 GTR거의 다모이고 스바루 다모이고 ㅎㄷㄷ한 차들이 속속들이 도착~

저희는 옆에서 자그마한 드레그판을 벌이기는 개뿔이 담배한대 태우고 이동 했습니다 ㅋㅋ


두부 쳐묵, 매우 담화, 아는 인맥 찾기, 고환 레이스 를 하고 ㅋㅋㅋ

다시 자유로 가서 커피한잔에 담화 하다가 1시반에 졸려서 파했습니다 ㅋㅋ 

전 그후로 천안집으로 내려가서 떡실신 했다가 낙시글 2회후에

후기 쓰는데 디게 재미없네요...


p.s 다음 정모에 참석하시는분들은 뭔가 좋은거 하나씩 뜯어가실듯 합니다..

벤쭈벤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