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동생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동생은 고등학생이구요 어머니 밑으로 자라고 잇습니다 아버지는 안계시구요

동생이 중학교때부터 조금 엇나가더니 고응학교와서는 학교도 안나가고 학교가더라도 야자시간은 무단으로 이탈하고 문제가 많네요...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말로 타일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되지를 않네요

공부는 하기 싫다고 하고 놀고만 싶다고하는데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취업생각 할 때가 되서 나름대로 할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동생일까지 잇으니 스트레스를 2배로 받는거같아요

하... 어차피 지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기도 힌들거같고 괜히 전문대같은데나 부실대학가느니 대학은 안보내는쪽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도 고등학교는 출결도 잘 하고 그랫으면 좋겟는데 지금 2학년인데 고등학교와서 총 결석이 한 40일은 넘은거같아요... 고민입니다

동생이 좀 더 정신차리고 엄마한테 잘 햇으면 좋겟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