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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엔딩곡 좋은 하는 노래라 따라 부르다 또 울컥 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32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브라얼룩말
추천 : 1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09 21:29:56
윤종신의 배웅 이었습니다.

그런데 뉴스룸 백 스크린에는 노란 깃발에 세월호 의생자들의 이름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말입니다..

더 이상 목소리가 안나오네요.. 

따라 부를 수가 없네요..

하루 빨리 웃으면서 배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세월호 사건 1000일 이었습니다.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 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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