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가지고 있는데 클락션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클락션 울릴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사오니 무단횡단하는 사람과 지하주차장에서 역주행 하는 차를 너무 많이 봐서 그때 경고 하고싶습니다. 지방 신도시로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애고 어른이고 너나할것 없이 무단횡단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도로에서도 무단횡단해서 가슴철렁한 순간이 너무 많습니다.갑툭튀 정말 많음ㅠㅠ 골목길에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왕복2차선 도로가 대부분인데 사람들이 안전의식이 너무 없어서 면허딴지 10년가까이 되었는데 이 동네에서 진짜 쫄보처럼 운전합니다. 얼마전에는 핸드폰 보면서 무단횡단하는 학생도 보고 보행자 신호 끝났는데 그때부터 길건너는 학생무리도 보고...아무튼 너무 경각심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자동차 클락션 소리 키우고 싶습니다.알려주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