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주노총 총궐기대회 및 2차 시국대회가 있었습니다.
행진 하던 도중에 6시40분께 서울 종로 보신각 인근에서 경찰들이 길을 막고. 해산명령을 내렸습니다.
해산명령 10분여만에 연행해갔으며, 물대포를 발사했습니다.
[시위현장에 발사된 물대1포]
[포토 주말 도심 또 ‘물대포’ 등장.. 경찰, 시민 연행]
[우산으로 물대포 피하는 참가자]
[물대포가 시원한 참가자들]
[물대포 맞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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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늘도 핑계때문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이런식으로도 알게된 이상, 가만히 있지 못해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은 분들은 트위터 올라온 사진들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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