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자신이 지지하는 야권 주자가 대선에서 이기기를 바란다면...물어뜯고 싸우기 보단 자신의 지지자의 장점을 알리고 상대 지지자의 의견을 수렴, 경청 하는 태도를 보이시길 바랍니다.18대 대선때 문재인이 왜 졌느냐??바로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 지지자들로 부터 맹폭을 받아 정내미가 떨어져 투표 포기나 돌아섰기 때문 입니다.지금도 벌써 이러한 조짐이 대선도 아닌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문재인 박원순 이재명...다 훌륭한 분들입니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절대로 출혈 없이 깨끗하게 지지자들을 그대로 포용하여 대선까지 가야 하는데지지자들이 벌써 부터 자신의 지지자와 조금 시각이 다르다고 일베니 박사모니 몰아세우는건 스스로 자신의 지지자를 낙선시키는 결과로 이어질것을 직시 하십시오제발 다시는 자중지란으로 엉뚱한 사람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만들지 맙시다.한명의 지도자가 나라를 한 순간 어떻게 말아먹는지 뼈져리게 느낀만큼 성숙해지길 바랍니다.보수당 지지자를 설득하여 야당 지지자로 포용해도 모잘 판국에 야권 지지자들끼리 난리도 아니네요....
보수들은 언제나 처럼 다시 살아나 집결 할것입니다. 상황은 여전히 50 대 50 입니다.
냉정하십시오....
싸우지 마십시오....
문대표도 경선과정에서 싸우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오직 여당과의 싸움에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왜 이겠습니까? 바로 18대 대선에서 이를 뼈져리게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뭉칩시다.
우리가 흩으러 지면
세월호도 ....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도.... 수 없이 많은 잘못과 위선도 밝힐수 없게 됩니다.
거짓이 또 한번 참을 이길수 있는 기회를 주지 맙시다.
냉정해 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