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쓴 작성자입니다.
누군가를 지목해서 저격할 의도는 없었지만, 누군가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이라고 말씀드렸지요?
몇몇 분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던데, (그 분이 하신 말씀과 리플 리스트를 보니 어느정도 느낌이 오더군요.) 이렇게 탈퇴하셨을 줄이야...
혹시 몰라서 몇 장 캡쳐를 해뒀는데 이렇게 쓰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V00000 님께서 올리신 글에 반대가 많이 달렸길래 혹시라도 보류 게시판으로 옮겨진다면, 그 때 올리려고 저장해둔 것들이었는데...
그렇게 된다면 닉네임까지는 최대한 가려드리려고 했으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닉네임을 가리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다른 분들이 베푸는 나눔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 딱 하나입니다.
밑에 리플 리스트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