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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는 왜 존재할까
게시물ID : panic_83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심어떠세요
추천 : 8/7
조회수 : 415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9/17 02:40:45
다들 알고있다싶이
정치인,ceo,의사,변호사 등등
성공한 사람들 중 싸이코패스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3프로 내외의
사람들은 싸이코패스고요.
그들이 왜 존재할까요?
많은 학자들도 궁금해했고
결국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싸이코패스가 만들어졌다.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원시시대 인간을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가족단위로 활동했을 것이고
그러가다가 부족단위로 활동하고
결국 지금의 국가의 형태를 이룬 것인데
이렇게 원시부터 집단의 몸집을 키운 
이유는 안전(생명)의 보장이었습니다.
많이 모일 수록 안전했으니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면
그 중 약한 자들은 강한 자들의
뒤에 숨을 수 있으니 결국 강자를
중심으로 안전을 위하여
집단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국 원시부터 인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의 자신의 안전 자신의
가족의 안전이었습니다.
원시시대에 인간은 수렵과 사냥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리간의 전쟁도 있었을 거고요.
생각해 봅시다. 당신이 새끼사슴을 사냥을
하려는데 정말 불쌍하고 심쿵할 듯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그때 당신은
가족의 굶주림과 당신의 굶주림을 걱정하지만
망설이게 됩니다. 근데 그 망설임은
새끼사슴을 놓쳐버리는
결국 굶주려서 생명에 위협까지 올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부족과의 전쟁에서
일말의 동정심은 당신과 당신 부족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당신이 만약 집단의
우두머리일 때 집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성원을 동정심으로
쳐단하지 못하면 집단의 안전의
위협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근데 싸이코패스는요?
사냥할 때 망설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쟁에서 동정심은 존재하지 않죠.
심지어 집단에서 쳐단해야 할
구성원의 목도 망설임 없이 쳐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원시 집단 사회에서
싸이코패스는 강자였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우두머리였습니다.
동정심과 타인과의 공감대는
망설임만을 부르는 불필요한 집단의
안전을 위해서 전혀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원시부터 싸이코패스를 우린
우두머리로 우릴 시켜줄 강자로
필요했던 것입니다.
싸이코패스는 그에 맞게
비상한 두뇌를 가졌고 공감하는
능력은 버렸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조차 자신의 목표를 위해
남을 밟아버리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결단할 수 있는 결단력과
 비상한 두뇌를 사진 싸이코패스가
일부 우두머리들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싸이코 패스가 왜 존재할까의 대답은
우리가 그들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전 그게 좀 소름끼치네요
아이폰으로 쓰려다보니
글이 이상한거 이해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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