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좌의게임 시즌3 ep4까지 보던 중에 의문점이 있어요
티온 그레이조이가 윈터펠을 점령한 후 농부 자식들 태워서
롭스타크가 기수의 자식들을 보냈잖아요.
티온이 모처럼의 연설을 하고나서 우린 여기서 죽을거다!
하더니 동료가 기절시키고 자루를 씌우죠.
티온을 납치해가는 세력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윈터펠은 다시 되찾게 된건가요?
롭이 전쟁중에 갑자기 외조부 장례식 가는걸로나오더군요
그리고 4화에 테온을 x자 묶어둔곳에서 검은머리가 구해주잖아요
데리고나가서는 도망간 테온을 쫓아온 3명을 다 죽이고 다시 x자
감옥으로 데려오는데 이건 무슨 설정인지..이사람은 또 누구고
일단 저기가 어딘지 그들이 누군지가 안나오니..
시즌 2후반 시즌3 으로 갈수록 너무 생뚱맞은 인물들이
많이나오면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저게 나중에 에피소드들에서 설명이 되는부분들인건지..
브랜 릭콘 찾아왔다는 남매는 누구며..
휴..
용 나오고 주술 마법 이런 판타지적인 설정은 이해하겠는데
개연성이없고 설명이없으니 일단 스토리 이해가 안되서
답답한마음에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