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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착오에 빠진 더민주 대선주자들아.
게시물ID : sisa_832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유화_국가
추천 : 78
조회수 : 2387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7/01/10 05:43:44
이 사람들아

지난 대선 때, 이미 5년 전 2012년부터

박근혜와 새누리와 종편이 합작해서 흠집 좀 찾아보려고 물고 뜯고 씹어도

털끝 하나 흠집이 나온 사람이 아니에요.

문재인이 대표 됐을 때, 어떻게든 흠집을 내보려던 자들은

제 풀에 지쳐서 당에서 빠져나갔어요.



당대표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는 안철수 조차도 

문대표가 삼고초려하듯 집앞에 찾아가서 대화하자고 했어요.

그래도 안철수는 만나주지 않고 탈당했어요.

당시 당대표이던 문재인을 끊임없이 흔들어대던 안철수에게

탈당 직전까지 탈당의 명분을 빼앗아버린 문재인이에요.



당대표 사퇴 하길 요구하던 사람들 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사퇴한 사람이 문재인이에요.

털끝 만큼도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새정치민주당의 그런 꼴을 보고서 당원 가입한 사람이 10만이 넘어요.

당내 민주주의를 흔들어대는 사람들 꼴이 역겨워서 당원 가입한 사람이 10만이 넘는다구요.



문재인에게 "친노 패권주의"라며 공격하던 사람들 다 빠져 나가고 나서

10만이 넘는 당원이 더민주에 생겼어요. 그것도 자발적으로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으로요.

자기도 알게모르게 문득 당원이 된 종이 당원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 권리당원들이 전당대회에서 획기적인 인적 자산을 만들어냈구요.

이건 정당 역사상 정말 획기적인 일입니다.

줄서서 순서대로 해먹던 당내 고위직 문화를 바꿔버렸다구요.



시대의 흐름과 역사적 변천에 적응하세요 제발...

이제 와서,

또,

안철수가 지껄이던 당내 패권주의를 또 나불대는 건 뭡니까?

당신들도 안철수 꼴 나고 싶은 것 아닙니까?



생각해보세요, 안철수가 처음 정치권에 등장했을 때부터 지금처럼 지지율이 박근혜랑 마찬가지로 5%였습니까?

처음 등장 했을 때는 야권에서 지지도가 높았어요.

그때 당시에는 신인이었지만 야권 1,2위를 다투는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안철수 본인 스스로가 다 깎아 먹었고, 지금은 본인 스스로 칩거에 들어갈 만큼 지지율도 칩거하고 있죠.

본인의 비전이 없이 네거티브로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에요.

시민 의식은 그만큼 성장했어요. 



시장님네 당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지자들은 "사람"보고서 판단하고서 움직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님네들 당신들 굉장히 좋아했어요.

발언도 시원시원하시고, 실제로 이루어낸 행정적 성과도 있으시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탄핵과 대선을 앞두고 이 꼴이 뭡니까?

그간의 행정적 성취와 정치적 입지를 다 무너뜨리고 있지 않습니까?

더민주의 훌륭한 자산이며 차례차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더민주의 인적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의 언행이 당신네들의 지지율을 깎아먹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제발.



종편 조선 동아도 실패한

문재인 흠집내기에 열 올리지 말고

당신네들의 자산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당신네들이 문재인과 비교해서 얼마나 더 좋은 장점이 있는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얼마나 더 대한민국을 바르게 성장 시킬지

정책과 능력으로 대결해서 경선에서 승리하세요.

그러면 더민주 뿐 아니라 모든 야권에서 당신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친노 친문 패권주의 따위는 당신 똥과 함께 변기에 내려버리시구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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