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쁜 사람이다. 나쁜 사람은 나쁜짓만 한다.그러니 니가 한 말은 모두 믿을수 없다"
라는 논법과
"나는 피해자다. 피해자는 받은 피해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고로 내 말은 전부 진실이다"
라는 논법이 퓨전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상대의 논리가 아닌 상대를 공격해서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거짓이라는 굴레를 체워놓고
"아몰랑, 쟤가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인데 그걸 믿으면 어떻게? 너도 나쁜놈이야"
라며 정신승리를 하고 튀려는 거죠.
누누히 말하지만 저것들은 지들이 잘못한걸 몰라요. "아니, 여자만 60만명 있는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여성집단에서 여자의 인권을 위해서 여혐종자 하나 잡을수 있지, 그게 뭐 대수라고?" 가 아마 지금 운영진과 정보의.자유가 있는 고등급 핵심여치들의 마인드일것입니다.
우리 여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일은 옳고 거기에 딸려오는 주작은 사소한 희생일 뿐이고 애먼 피해자는 대의를 위한 제물인거죠.
아마 사건이 마무리 될때까지 지들은 저 프레임을 어떻게든 확산 시키려고 할것입니다. 어제 이슈된 ㅅㅍㅎ 건도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 프레임으로 오유의 신뢰도를 격하시켜 논점을 탈피하려는 수단으로 보이고요.
뭐. 이제 솔직히 말해서 저들의 행동은 자기방어 본능만 남은 짐승수준이라고 생각될정도로 개판인데다가 의무교육만 받아도 중졸인 이나라에서 사회 평균상 최소 고등학교에서 최대 4년제대학, 대학원을 다닌 사람들이 모였다는 집단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지적 논리적 수준을 보니
분석이고 예측이고 뻔해지는거 같습니다.
1. 저들은 여시=여자 라는 프레임을 고수하며 반여시 = 반여자 라는 프레임으로 발전시키려고 할거며
2. 상대의 신뢰도를 공격해서 니말은 거짓말 = 내말은 진실 이라고 인지부조화를 일으킬거며
3. 내부에 불리한 자료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삭제해버릴거며
4. 아몰랑은 계속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판에 들어와 있는 모든 반여치 레지스탕스 분들께 하고픈말은
상대에게 관용을 베풀지 마세요. 쌍욕이면 어떻고 무조건 차단이면 어떤가요.
독일이 전후 근 70년이 넘도록 나치색출을 하듯이 우리도 동원할수 있는 수단을 동원해서 여치를 박멸해야합니다.
작금의 사태는 관용과 대화로 해결할수 없습니다. 오로지 철과 피를 통해서 해결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