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7517.html
2014년 12월 기사입니다.
이 때 이 기사보고 정말 '뜨악' 했습니다.
인권 변호사가 동성 결혼을 지지 할 수 없다고 하다니...
사실 검색어에 '박원순 동성'으로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박원순 시장의 동성 결혼에 대한 입장이 계속 변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때부터 박시장님이 권력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는 걸 예감했드랬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런 발언들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좀 그렇습니다.
뭐랄까 지금의 발언들이 측근에 포진되어 있는 정치꾼(?) 또는 모략가에 의도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시장님 자체가 오래전부터 권력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마 이재명 시장님 보다 박시장님 쪽에서 더 강한 태클로 진흙탕 싸움이 이어 질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권력욕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 권력을 쟁취하는 과정이 정당하지 않으면 지지를 받을 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