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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의 권리를 위해 노원 우원식 의원실과 서울시당에 전화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3265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클주니 ★
추천 : 8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0 13:49:09
일정당비를 내면 당규상에 보장된 경선 투표권을 얻을 수 있기에 당비를 내고 권리당원이 되었는데 완전국민경선과 배심원제 경선이야기를 하는 대선주자들을 보면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듯한 사기 피해자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심정을 전하기 위해 맨날 문자가 오던 우원식 의원실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받으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는 지금 경선 주자들이 어떤식의 주장을 하는지 모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차근차근히 "10만 당원 가입때 온라인으로 가입한 당원인데 그 당시 당규에 보면 경선 투표를 하는 권한을 권리당원에게 준다고 해서 당비를 내고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선주자들이 하는 발언을 보면 민주당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치는 듯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생각을 전하고 싶어서 전화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뭐 여기서 뭐해줄게 없을거 같아서 서울시당에 전화했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차분히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정해진건 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답답함이 통쾌히 해소되지는 않네요 또 어디다가 전화할곳 없을까요 이런의견을 육성으로 전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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