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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2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Fpa
추천 : 3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09 13:57:20
본인 27남
여자친구와는 곧 오백일 다되가네요
제가 연예에서 돈을 궁상맞게 쓴다는 얘기를 들어서
울컥해서 써봅니다.
사례를 나열해보죠.
1. 데이트지역에 소셜커머스있으면 애용함(음식점)
2. 같은 목적지가는 버스가 있으면 일단 일반버스(사람많거나 지쳤거나 짐많을때 빼고)
3. MT는 그 동네에서 일단 저렴한곳으로 금요일 3.5~4까지
4. 같이 카페가면 커피를 못마셔서 그냥 한잔만 시키라고함(가게주에게는 미안함;)
5. 비싼음식점, 만육천원 이상하는 고기 및 초밥부페들 가급적 사양
(일단 내가 사줄돈이 없음. 특별한날 빼고는 농담삼아나 말함)
6. 커플링 금맞추자는거 돈없다고 버럭버럭 우겨서 OST은제품맞춤
7. 저녁사고 엠티비내면 다음날은 여친이 자동부담.
8. 옷이나 신발 인터넷이나 근처 지하상가같은 싼곳위주로 삼
9. 얼마안되는 월급의 60%는 적금붓는중
10. 꽃은 어차피 시드니까 단한번도 안줌. 차라리 다른걸 사줌.
(그래도 요즘 뭔가 눈총이 따가워서 이번엔 한번 사주려고 고민중)
한 이정도 되는거같네요.
남자분 여자분 구분없이 제 저런 모습이 어때보이는지
궁금합니다. ASKY성 댓글은 한번만 봐주세요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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