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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2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똥★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9 15:53:53
길거리든 어디든 좋다가도 투닥거리면서 창피한줄도 모르고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이번에는 진짜 헤어졌다고
생각해도 걸려오는 전화를 웃으며 받기를 6년...
계속되는 야근으로 심신이 지친 어느날
왜 하루종일 연락안하냐고 투정부리는 게 화가 나서
전화기에 대고 한 말
이제 지친다. 그만하자.
이 한마디가 마지막이 될줄이야...
뭐할까 궁금하고 간혹 멀리서라도 보길 바라지만
진짜 행복했음 좋겠다.
라고 주저리 주저리 주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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